2015년 3월 23일 싱가포르의 국부라는 불리는 리콴유가 타계했다. 서울보다 약간 큰 도시국가가 인기는 커녕 스스로 모범을 보여 국민에게 근검절약을 채찍질하여 기적을 이루었다. 1인당 국민소득 400불에서 2014년 5만 6천 불로 아시아 1위, 세계 8위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법치주의를 내세워 법과 제도를 엄격히 적용하였고 정직과 청렴을 기치로 내세웠다. 정권출범 당시부터 싱가포르 부패행위조사국을 설립운영하여 뇌물과 부패가 없는 나라로 초석을 굳건히 하였다. 오직 국가의 이익을 추구하며 젊은 시절 정적들을 제거하는 마키야벨리즘에 대한 비판도 많았지만 세계가 존경하는 인물이 되었다. " 나는 후회가 없이 평생 나라를 세우는 데 온 힘을 기울였다. 더 이상 내가 할 것은 없다. 마지막 날 남은 것은 성공한 싱가포르이었다. 내가 유일하게 포기한 것이 있었다면, 내 삶이었다" 첨단 디지털 일상, 기술 스타트업, 영감을 주는 사람들을 다루는 Vulcan Post의 기사를 Slidecomet이 편집한 자료다. 원제목은 " Leadership Lessons of Lee Kuan Y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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